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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암쥐님이 보내준 흰무늬 제라늄,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눈 부신 빨간색 겹꽃입니다.
마담 살롱(Madame Salleron)이라는 이름이라고 알았는데 아니고 더 어려운 이름입니다.^^;;
빌헬름 랭구스(Wilhelm Langguth)라고... 흰무늬 잎에 빨간 겹꽃이 피어나는 제라늄.
그동안 저만 몰랐나 봅니다. 빌헬름 랭구스(Wilhelm Langguth)를 검색하니 주루룩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조날 제라늄은 뭐고 팬시리프 제라늄은 또 무엇인지 제라늄 관련 공부를 또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24일 저렇게 가느다란 묘목이 자라서 이렇게 풍성한 꽃이 피었습니다.
겹으로 피어나는 꽃송이도 어여쁘고, 흰무늬가 들어간 잎도 어여쁜 제라늄.
암쥐님 덕분에 빌헬름 랭구스(Wilhelm Langguth)라 하는 이렇게 어려운 제라늄의 한 종류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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