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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천원 주고 구입했던 홍사.
드디어 3년만에 꽃이 피어나는 중입니다. 무슨 꽃이 어떻게 필까? 기대한 것이 조금은 실망스럽긴 합니다. 다육이꽃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던 샤르님이 생각납니다.
홍사 역시 '거기서 거기'인 꽃이네요?
길게 자라난 홍사만큼이나 꽃대도 길게 벋어나서 꽃망울 매달았습니다.
7월 20일날 첫꽃송이를 보여준 용왕환, 두번째 꽃송이가 피어났습니다.
용왕환과 홍사를 잔디 마당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저 멀리 키다리 삼잎 국화가 노란꽃이 무거워 담장가에 기대다시피하며 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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