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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사진을 정리하다가 지난 여름에 찍어놓은 오베샤 꽃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생김생김이 독특한 다육 식물의 한 종류입니다. 몸체에 비해 꽃은 참 볼품없지만 연중 끊임없이 피어나서 자기를 봐 달라고 합니다.
저렇게 조그만 꽃을 귀엽다고 해야 할 지....
집안에 들여놓은 오베샤 모습이 위의 모습과 변함없습니다. 지금부터 물만 주지 않으면 거뜬히 겨울을 이겨냅니다.
오베샤 꽃, 이것도 꽃이라고...|다육 식물2012.06.05 21:39 빵모자 닮은 오베샤가 보여주는 꽃, 볼수록 덩치에 어울리지 않고 생뚱맞습니다. 꽃도 잘 피워요. 지난 겨울에도 끊임없이 피더니 요즘 다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좁쌀보다는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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