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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빛님, 잘 지내시지요?
자신이 애지중지하며 키우던 것을 다른이들에게 보내놓고나면, 거기 가서도 잘자라는지 늘 궁금하지요? 잘 키운 모습을 사진 찍어보여주면 제가 키운 것보다 더 반갑고 고맙게 느껴지잖아요?
두빛님, 갑자기 찾아온 초겨울 첫추위를 잘 견디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밝아지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구경시켜 드립니다.
다육 가족, 강제 입양?|고운 마음2013.04.22 23:52 두빛님, 소리소문없이 갑자기 다육이를 저에게 마구 보내주시면 어떻게 해요? 덕분에 다육이 집 마련하고 양식 구하느라 마음이 많이 바빴어요.^^ 갑자기 대식구를 맞이하였습니다. |
지난 봄날 한보따리 보내주신 어여쁜 다육이들, 많이 자랐지요?
이렇게 집을 만들어 주었더랬어요. 지난 6월 15일날 모습입니다.
오늘은 우선 기와장에 심은 아이들을 소개시켜 드릴 게요.
기와와 수석으로 장식한 다육 분재 작품(?)입니다.
고초 철화, 새끼를 더 많이 만들어 놓았어요.
잎이 아주 싱싱합니다.
크리스탈과 고초철화
튼튼한 기둥 같은 줄기를 가진 이 아이는 두빛님이 이름을 안가르쳐줘서 몰라요.^^;;
두빛님, 잘 키우고 있지요?
혹 두빛님이 저에게 보내버리고 없는 것 다시 키우고 싶은 품목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새끼 떼어서 되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못보여 드린 아이들도 계속 하나씩 보여 드릴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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