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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가을에 받아놓은 토레니아 씨앗입니다.
해마다 모종 한 포기를 사서 심고 가꾸었습니다만 올해는 씨앗 발아로 도전해봅니다.
무슨 씨앗이 점처럼 이렇게나 조그마한지...
화분에 뿌린 지 약 일 주일 후, 싹이 텄습니다.
씨앗이 작으니 새싹도 눈에 보일듯 말듯...
저리도 연약한 새싹이 자라서 멋진 꽃이 핀다니 참 신기합니다.
지난 해 일년 동안 눈을 즐겁게 해 주었던 토레니아 꽃 핀 모습입니다.
귀엽게 생긴 꽃, 토레니아(Torenia)|정원 화초2013.06.29 05:51 잔잔한 꽃송이, 들여다보면 볼수록 귀엽게 느껴지는 꽃입니다. 현삼과의 한해살이 풀인 토레니아는 여름이 깊어질수록 풍성하게 자라납니다. 꽃을 더 많이 보게 하려면 꺾꽂이를 하면 됩니다. 뿌리가 잘 내리기 때문에 줄기를 잘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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