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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보름 이상 앞당겨진 봄꽃들, 카메라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빨리 개화했습니다.
올해는 3월 30일부터 진달래꽃망울을 터뜨렸어요. 지난해, 저지난해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봄이 무려 15일 이상 당겨졌어요. 올해만 이렇게 빨라졌는지는 내년 봄이 되어보아야 또 비교가 되겠지만요. 어쨌건 삭막한 겨울이 빨리 끝나서 좋긴 합니다.
2012년도는 4월 14일, 2013년도에는 4월 16일부터 피어났습니다.
작은 동산의 진달래꽃|정원 화초2012.04.14 17:33 진달래가 이제서야 피어나고 있어요. 옛날 어른들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나는 진달래꽃은 먹을 수 있어서 참꽃이라 부르고, 철쭉은 독성이 있어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개꽃이라 불러 구분했답니다. 철쭉은 잎과 꽃이 함께 나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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