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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가족들이 또 생겼습니다.
전북에서 온 다육이들입니다.
꼼꼼히 잘 포장된 다육이들을 하나 하나 풀고, 다육이 심을 준비를 했습니다. 정원 나무들을 손질하던 중이어서 전지가위가 놓여 있군요. 다육이 심는데 전지가위는 전혀 필요 없는 도구입니다.^^;;
마사토 한 포대와 꽃삽과 화분과 이름표와 유성매직을 준비했습니다.
분홍용월은 대품이었어요.
기존 용월이 화분에 합식했습니다.
모라니는 처음 만났습니다. 잎 라인이 돋보이는 다육이입니다.
오색기린초, 알록달록한 잎이 어여쁘군요.
구멍을 뚫어놓은 물컵에 다육이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더우시지요?
시원한 물 한 컵 드세요.
아니고 시원한 다육이 한 컵 한 컵 감상하세요.
어여쁘게 포장하여 보내주신 황국화님, 고맙습니다. 잘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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