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란과 보라달개비

키우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도 있고, 부부 금슬이 좋아진다는 속설도 있는 부자란, 생김새가 부자란과 흡사한 보라달개비를 화분에 함께 심어서 키우고 있습니다.

난화분에 심어주었어요.

보라 달개비는 짱짱하고 부자란은 우아하게 늘어지며 자랍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부자란 모습

부자란과 많이 닮은 보라달개비

부자란과 보라달개비는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샤르님, 지난 여름날 잘라서 보내주신 부자란, 뿌리 내리고 잘자라고 있지요? 내일은 익소라 꺾꽂이 성공한 것 자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