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여름부터 피어났던 스웨디쉬 아이비꽃,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피는 중입니다.
반짝이는 잎 자체만으로도 감상 가치가 충분한 스웨디쉬 아이비입니다.
스웨디쉬 아이비(Swedish ivy)를 처음 만난 곳은?
고속도로 통행 카드를 발급 받으러 칠곡 IC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화분 가득 늘어지며 자라는, 반짝이는 잎이 너무도 어여뻐서 직원에게 한 줄기 얻었습니다. 그 한 줄기 삽목한 것이 자라고 또 자라고... 햇수로 벌써 십일년째입니다. 가끔씩 싹둑해 주어도 참 잘자라요.
이름만 Swedish ivy라고 합니다. 진짜 아이비류와는 다른 식물이래요.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실내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삽목하여 자라는 네펜데스(벌레잡이 통발) (0) | 2014.11.18 |
---|---|
초겨울 후크시아꽃 (0) | 2014.11.14 |
에스키난서스(트리쵸스) 삽목하여 키우기 (0) | 2014.11.11 |
꺾꽂이한 익소라 (0) | 2014.11.07 |
부자란과 보라달개비 (0) | 2014.1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