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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게 키우던 꽃기린, 어찌하다보니 다 죽어버리고 겨우 한 포기만 남았습니다.
한 포기되니 소중하게 느껴져서 키친룸 창가에 갖다 놓았습니다.
실내가 건조하여 며칠에 한번씩 물을 주니 변함없이 꽃이 피고지고 합니다.
꽃기린은 겨울에 물 잘못 주면 습해서 가버리기도 하고, 물을 전혀 주지 않았다가 말려서 보내버리기 쉬운 식물입니다.
한 겨울에도 두 송이씩 피어나는 꽃잎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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