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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이 곱게 드리워진 페튜니어 화분, 겨우내내 집안에서 키웠어요. 마치 화원에서 모종을 구입한 것 같지 않습니까?
지난 해 늦가을, 서리 내리기 전에 폐튜니어가 심겨진 저 화분을 통째로 들어 집안에 들여놓았습니다. 일년 내내 자랐던 윗부분은 말라버리고 뿌리 부분이 살아남아 월동한 것입니다. 봄 되니 저렇게 어여쁜 꽃이 피어났어요.
그러고보니 지난 날에도 페튜니어를 월동시킨 적이 있습니다. 사진 클릭해 보세요.
월동시켜 꽃 피운 페튜니어(Petunia)|정원 화초2012.05.18 21:58 심어놓으면 이듬해도, 그 이듬해도 정신없이 주변으로 번식시키는 능력은 아주 놀랍습니다. <클릭해보세요-페튜니어 키우는 요령이 나와 있어요> 샤피니아(페튜니아 개량종)에 빠지다. | 정원 화초 2011.06.04 화려해라, 샤피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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