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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

겹후크시아, 에나멜과 줄리어스 난데스꽃

by Asparagus 201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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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 후크시아 꽃송이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줄리어스 난데스의 풍성한 꽃치마 자락이 부풀어질락말락하고 있어요.

 

히야, 어쩌면 저리도 곱디고운 치마를 받쳐 입었는지...

 

 

 

 

 

 

 

 

 

저지난해부터 키우는 홑꽃 줄리어스 난데스는 이런 모습입니다.(사진 클릭)

http://jmh22.tistory.com/17206436

 

두 가지 색이 피는 후크시아

후크시아 꽃이 두 가지로 피어나는군요? 위의 꽃잎 색과 아래의 꽃잎 색 눈여겨 보세요. 어쩌면 이리도 고운 꽃을 다 피울까나? 꽃봉오리도 참 암전하게 피었습니다. 지난 번에 피었던 후쿠시아

jmh22.tistory.com

 

에나멜 후크시아도 필락말락하는 모습입니다.

 

 

완전히 피어나면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난향님, 봄, 여름 내내 햇살 받더니 절로 땅딸보가 되었어요. 웃자란 것보다 훨씬 건강해 보이지요?

이 멋진 꽃 만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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