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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목장에서
보스톤 실험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아들을 잡게 생겼다.
2년 기한으로 미국 포닥으로 간 녀석이 6개월만 하고 (제말에 의하면)
'때려치우고' 왔다.
그래서 나도 심사숙고 끝에 아들의 생각을 존중해 주었다.
'때려치우고 오렴'
"그동안 너무도 힘들었겠구나. 연구 좀 쉬어라."
머리 식힐겸 아들을 데리고 대관령으로 바람 쐬러 왔다.
충전하여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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