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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탐사 mind exploration/母子 대화

귀국한 큰아들과

by Asparagus 201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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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목장에서














보스톤 실험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아들을 잡게 생겼다. 

2년 기한으로 미국 포닥으로 간 녀석이 6개월만 하고 (제말에 의하면)

'때려치우고' 왔다.


그래서 나도 심사숙고 끝에 아들의 생각을 존중해 주었다.

'때려치우고 오렴'


"그동안 너무도 힘들었겠구나. 연구 좀 쉬어라."

머리 식힐겸 아들을 데리고 대관령으로 바람 쐬러 왔다.


충전하여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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