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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정원 화초

매발톱꽃

by Asparagus 2016.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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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 매발톱, 겨우내 땅 속에서 죽은 듯이 있더니 어느 틈에 이렇게 꽃송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솔잎 대극도 하루가 다르게 우아한 꽃송이를 펼쳐 놓습니다.

젊어서도 할미꽃으로 불리니 이 얼마나 불공평한 이름짓기인가요? 할미꽃의 전성기

매발톱 코너에 몇 년에 걸쳐서 다양한 꽃모양 씨앗을 뿌리기도 하고 모종도 심었건만 해가 바뀌면 왜 사라지고 싹은 트지 않는지? 그게 참 애석합니다. 심혈을 기울여 돌보아 주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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