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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심겨진 꽃들 중 몇 개씩 뜯었습니다.
삼색 제비꽃(비올라) 세 송이
페투니어 한 송이, 철쭉 두 송이
은방울꽃
아주 아주 조그마한 도자기 술잔에 꽃았습니다.
유리 그릇에 물 붓고 꽃잎 띄워 보았습니다.
단순한 꽃꽂이도 때론 마음의 여유를 찾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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