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여쁜 분홍 칼랑코에를 겨우 붙잡아 키웠습니다.
드디어 꽃이 피어났습니다.
화분 가득 자라던 칼랑코에 화분이었는데, 지난 해 가을에 너무 늦게 들여놓는 바람에 동해를 입어서 다 죽어버리고 겨우 한 가지 건졌습니다.
겨우내내 화분에 물을 줄 때마다, 화분 일찍 들여놓아주지 않은 東을 마음 속으로 원망했답니다.^^
(이 화분은 아주 많이 무거웠거든요. 저 혼자서 들기엔 아주 부담스런... 작은 화분으로 이사시켜 주어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