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명님, 연필선인장이 이만큼 자랐습니다.
하늘 향해 죽죽 자라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청산호는 겨울에도 물을 주어야 탱탱한 모습을 유지합니다.
지난 해 봄부터 가을까지 화단에 내어 놓았다가 화상 입었던 모습, 없어지지 않는군요.
청산호 곁에 칠보수 마디 하나가 떨어져서 자라고 있대요.
청산호와 아기 칠보수, 나름 어울리며 자라는 모습이 어여쁩니다.
지난 날 청산호, 사진 클릭,
청산호, 연필 나무|다육 식물2013.02.04 23:48:58 것 이렇게 이년째 잘 키우고 있습니다.) 이 아이를 보노라니 문득 어렸을 때 즐겨 불렀던 동요가 생각나지 않겠습니까?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 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 같이 세월은 흘러흘러 그 동심의 세계에서 너무도 멀리와 버렸습니다. |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다육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로(養老 에케베리아 섭세실리스)& 크리스탈 (0) | 2018.01.10 |
---|---|
줄기끝에 자라는 잎이 독특한 칠보수 (0) | 2018.01.08 |
오베샤 자람 (0) | 2018.01.06 |
다육 화재(불꽃) 꽃송이들 (0) | 2018.01.04 |
기사회생 핌브리아타 (0) | 2018.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