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에 분이 뽀얗게 나는 은파금입니다.
지난 가을까지만 해도 프릴있는 넓적한 잎들이 아주 풍성했더랬어요.
이 아이는 겨울에도 물을 주면 잘 자랍니다. 동형에 속합니다.
겨울에 새로나서 자라고 있는 잎모습
뽀얀 분이 매력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자료를 검색해보니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학명과 영명 단어를 틀리게 올려놓았더군요.
덕분에 간만에 영어 공부 좀 해서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은파금(銀波錦)
학명 Cotyledon undulate
영명(英名) silver crown, silver ruffles
<참고>
undulate 물결치다
ruffle 물결이 일게 하다.
Cotyledon undulate, also known as Silver crown or Silver Ruffles, is a small succulent shrub up to 50 cm tall. It has unusual grey undulating leaves that give it a very sculptural shape. Cotyledon undulata is perhaps the most widely grown Cotyledon. The stems are covered with a thick, white, coating. The leaves are shaped like scallop shells, grey-white to blue-grey, with wavy edges and a powdery waxy coating over the whole leaf. The flowers are orange to yellow.
(위 영어 은파금 설명해 놓은 것을 해석해 보았습니다.)
Cotyledon undulate, also known as Silver crown or Silver Ruffles, is a small succulent shrub up to 50 cm tall.
은색 왕관이나 은색 주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코틸레돈 언듈레이트(Cotyledon undulate)는 키 50cm 높이의 즙이 많은 작은 관목이다.
It has unusual grey undulating leaves that give it a very sculptural shape.
그것은 정말 조각 상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특이한 회색 물결 모양 잎을 가지고 있다.
Cotyledon undulata is perhaps the most widely grown Cotyledon.
코틸레돈 언듈레이트(Cotyledon undulate)는 아마도 가장 널리 길러진 코틸레돈일 것이다.
The stems are covered with a thick, white, coating.
줄기는 두껍고, 하얗게, 코팅으로 덮여 있다.
The leaves are shaped like scallop shells, grey-white to blue-grey, with wavy edges and a powdery waxy coating over the whole leaf.
잎은 가리비 껍질처럼 생겼고, 회색을 띤 흰색에서 푸른색을 띈 회색으로 변하고, 물결 모양의 가장자리와 잎 전체를 덮는 가루 모양의 왁스로 덮여 있다.
The flowers are orange to yellow.
꽃들은 오렌지 색에서 노란 색이다.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다육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흑괴리 군생 (0) | 2018.01.20 |
---|---|
연봉 꽃대에서 자란 새끼 연봉 (0) | 2018.01.15 |
양로(養老 에케베리아 섭세실리스)& 크리스탈 (0) | 2018.01.10 |
줄기끝에 자라는 잎이 독특한 칠보수 (0) | 2018.01.08 |
청산호(연필선인장)자람 (0) | 2018.0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