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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이 이렇게 쪼그라들어 자라고 있습니다.
쪼그라들었다는 것은 처음 구입했을 때의 풍성했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이렇게 볼품이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2010년 8월 10일날 모습을 찾아보았어요. 이렇게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었대요.
위의 두 아이가 아래와 같이 퇴행을 한 이유는 바로 분갈이도 해준 적 없이 그냥 방치해 둔 결과입니다.
부용과 닮은 금황성은 언제 가버린지 보이지도 않더군요.
문득 부용이 생각나서 감상해봅니다.
2009년 그 당시 금황성과 부용을 1,500원씩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육 이름을 알아보려고 심폴 사이트를 방문했어요.
제가 찾아보려던 다육이 모습은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그만 입이 떠억 벌어졌습니다.
아래의 저 비싼 다육이들은 누가 살까요?
저는 정말로 그것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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