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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돌보아주지 않는 바람에 어여뻤던 잎들이 다 떨어져서 못 알아볼 뻔했습니다.
화분 아래 떨어진 자려전잎들이 절로 잎꽂이가 되고 있었습니다.
핀셋으로 집어서 새화분으로 옮겨 주었습니다.
잎장 하나마다 아기들이 꼬물꼬물 자라는 모습이 애틋합니다.
잎들이 어여쁘게 잘 자라도록 겨울에도 한번씩 들여다보며 물을 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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