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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신기하게 생겼지요?
이 아이는 물물교환으로 생긴 것입니다.
다육 화원하는 분이 우리 동네 놀러왔다가 우리집 창각전을 보고 특이한 것이라고 하나 달라기에 제일 좋은 것을 줘버렸어요.
답례로 갖다 준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미니수주성은 바로 무명님 덕분입니다.
무명님이 2011년도에 하나 보내 준 것이 우여곡절 끝에 새끼를 바글바글 만들어 놓았더랬어요.
참, 무명님, 저 지난해 이자로 보내준 창각전 잘 살고 있겠지요?
창각전(蒼角殿), 다시 살아나다.|다육 식물2013.03.06 23:44:20 바다양파, 기어오르는 양파, 이름이 재미나지 않습니까? 창각전(蒼角殿) 倉곳집창 角뿔각 殿대궐전 식물 이름 공부하며 들여다보는 창각전, 키우면 키울수록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식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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