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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을 괴롭혔던 폭염이 가고나니 가을장미가 일찍 시작되었습니다.
간밤에 내린 폭우가 잦아들고나니 비가 내리는듯 마는 듯 추적추적,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저녁 무렵 비에 젖은 제라늄들을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새먼 제라늄
블루베리 리플 제라늄
캠발로 겹빨강 제라늄
새먼 제라늄
엽록소가 빠진 새잎 모습입니다.
에밀리아 제라늄
봄부터 아직까지도 피어나고 있는 캔디플라워즈 바이올렛
올해는 이상 고온 때문인지 제라늄마다 새잎이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엽록소가 빠진 잎 색상이 빛 바랜 흰 잎인듯, 원래 연노랑색 잎이었는듯...
애지중지 키웠던 일년 미만 삽목 제라늄들이 고온과 과습으로 아주 많이 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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