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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부터 한 두 송이씩 피어나던 장미, 6월이 되니 절정에 달했습니다.
백작약이 덩굴장미 아래서 자라느라 올해는 겨우 세 송이 피어났습니다.
백작약을 다른 곳으로 이사시켜 주어야겠습니다.
한 그루에서 꽃이 오백송이도 넘게 피어나는 흔한 덩굴장미이지만 매일 꽃송이가 터지니 참으로 장관입니다.
깜이도 꽃감상? 살금살금 고양이 걸음으로 걸어오고 있는, 비 그친 뒤의 조용하디 조용한 하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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