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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도 조그맣고 꽃도 조그마한 세덤들이 요즘 한창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별솔세덤(애기솔세덤) 꽃바다
군데군데 휑한 것은 개미들 등쌀 때문입니다.
커피 찌꺼기도 뿌려보고, 휘발류도 방울방울 떨어뜨려보고, 모기스프레이도 뿌려보았지만 개미군락은 끄떡도 하지 않습니다. 허물면 어느새 또 만들어 놓는 개미굴 구멍들.
개미 등쌀에도 바위솔과 세덤들이 잘 자라주어 다행입니다.
송엽국도 요즘 꽃잔치가 벌어졌습니다.
노란꽃 피어나는 초미니세덤
노란꽃 피어나는 청풍세덤
분홍꽃 피어나는 분홍세덤
노란꽃 피어나는 돌나물
그 추운 겨울을 꿋꿋이 이겨내고 돌나물, 세덤류들이 피어나는 초하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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