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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

천사의 눈물 꽃이 피었습니다.

by Asparagus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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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같은 흰꽃이 피어났습니다.

또래기는 병아리눈물, 또는 천사의 눈물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먼지 같은 꽃송이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피어납니다.

작고 귀여운 잎들이 촘촘하고 풍성하게 자라는 모습, 볼수록 싱그럽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2008년도에 구입한 것입니다. 몇 번이나 보낼 뻔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날의 어여뻤던 모습 찾아보았습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7518

 

천사의 눈물 (물방울풀 또는 또래기풀) 키우기

천사의 눈물 모습이 참으로 싱그럽게 보이지요? 하필이면 이름을 '천사의 눈물'로 지었지? 천사의 눈에 왜 눈물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더니, 농부 아내님이 천사가 흘리는 눈물은 '

blog.daum.net

솔레이롤리아 (물방울풀)에 대해 더 알아보기

학명 Soleirolia soleirolii

영명 Angel’s Tears Baby’s Tears

과명 쐐기풀과

용도 실내, 온실, 일광욕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실외에서 기르는 관엽식물

원산지 유럽

식물 형태 덩굴성의 키가 작은 초본성식물로 잎이 매우 촘촘하게 자란다. 둥근 풀색의 작은 잎은 실처럼 가는 가지에서 나오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초록색 꽃은 잎 겨드랑이에서 핀다.

빛과 장소 간접광에서 잘 자라며 직사광은 피한다.

온도 서늘한 곳을 선호하고, 0도까지 견딘다. 겨울에 서늘한 곳에 두면 꽃의 형성이 촉진된다.

물주기 규칙적으로 물을 주고, 화분을 물에 10분 동안 담가 밑에서 물을 준다. 곰팡이병을 방지하기 위해 잎이나 줄기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한다. 토양이 마르면 물을 주고, 겨울에 기온이 내려가면 토양을 건조하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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