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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소한 솜털로 뒤덮힌 잎새들 사이로 길게 뽑아 올린 꽃대가 반갑습니다.
바이올렛도 묵은 둥이가 되니 줄기가 화분 너머까지로 길게 자랍니다.
새로 자란 잎과 잎 사이로 소복소복 올라오는 꽃대가 반가워서 식탁에 앉아 화분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감상하는 중입니다.
만 사년전 처음 만났던 날과 비교하니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 실감하겠습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8213
http://blog.daum.net/jmh22/1720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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