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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난 화분에 산삼 씨앗을 뿌려 키운 것입니다.
시험 삼아 11월에 삼 씨앗을 뿌렸더니 겨울 지나고 1월에서 2월 사이에 싹이 트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난 화분 속에서 자라는 산삼, 아니 집삼, 아니 거실 삼 모습입니다.
은쟁반에 올렸으면 좋으련만, 은쟁반이 없어 접시에 담아 손님 접대했습니다.^^
우리 집에 첫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 삼 한뿌리씩은 대접합니다.
귀한 친구 만날 땐 한 뿌리 캐서 들고 갑니다.
수십년 계획했던 제 꿈의 최고봉입니다.
먹는 사람들이야 그냥 그렇고 그렇게 먹지만(별 것도 아닌 것? 감흥 없이 먹지만요.)
제가 이 삼을 찾아 전국 산천을 찾아다녔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꿈같습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2445
나도 심봤다!
나도 심봤다! 2006년 6월 4일, 오전 11시 20분. 나도 심봤다! 거짓말처럼 그렇게 심봤다! 가을이면 도토리 줍느라 그렇게 사람들이 오가는 오솔길가에서, 산비탈에 우뚝 솟아 자라는 사구심을. 푸른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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