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년 5월 12일 수요일
이웃사촌오빠, 언니가 우리 집을 방문하시며 가지고 오신 익소라입니다.
주황색 꽃이 핀 익소라는 잎이 큰 반면, 노란색 꽃이 핀 것은 잎이 조그마합니다.
꽃잎 끝 모습이 둥글지 않고 아주 날렵하지요?
한 밤중에 익소라가 거실 삼 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포트에 심겨진 익소라를 조만간 화분으로 분갈이해 주어야겠습니다.
이런 일은 아무리 해도 피곤하지 않는 기분좋은 일거리입니다.
반응형
'전원 탐사 rural exploration > 고운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식구 식물들 (0) | 2021.05.25 |
---|---|
끈끈이대나물꽃 호롱불과 담 너머 인정 (0) | 2021.05.22 |
흰 수선화와 무스카리 (0) | 2021.04.04 |
페튜니아 흑진주 (0) | 2021.04.02 |
초콜릿 연하장이라고 들어 보셨어요? (0) | 2021.0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