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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단 하루, 꽃이 피었다가 져 버리는 안타까운 꽃송이라니!
일 년 내내 애지중지 보살폈던 공작선인장,
며칠 동안 소낙비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그만 공작선인장 꽃 감상을 놓쳐 버렸습니다.
시들어가는 모습이나마 감상하고자 집안으로 화분을 가지고 왔습니다.
내년엔 꽃봉오리일 적에 미리 집안에 들여놓아야겠다고 결심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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