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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에 놓아둔 동백 화분을 들여다보니 동백꽃이 벌어질락 말락 하고 있었습니다.
동백꽃을 감상하기 위해 이층 창가에 살고 있는 동백나무를 거실로 옮겼습니다.
동백꽃 피어나는 모습이 장미꽃 꼭 닮았지요?
활짝 피어난 동백꽃이 17송이, 앞으로 피어날 꽃봉오리가 아직도 11송이가 있습니다. 다 피어나면 27송이.
1월부터 지금까지 오래도록 피어주는 동백꽃을 아침마다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한번 피어나면 시드는 법이 없습니다. 동백꽃은 떨어질 땐 활짝 핀 그 모습 그대로 떨어집니다. 떨어진 꽃송이도 아름다운 동백나무, 그래서 삭막한 이 겨울에 사람들에게 더욱더 사랑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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