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 꽃말이 뭐게요?
'서로 잊지 말자'라고 합니다.
누구에게 이 말을 하면 좋을까요?
무늬 자란은 매년 5월에 꽃이 피어납니다.
가을이 되면 잎이 낙엽 들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죽은 줄 알고 버립니다.
잎은 떨어졌지만 화분 속엔 감자 닮은 구근이 들어 있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월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 꼭 들여놓아야 합니다.
지난가을에 화분에 심겨진 자란을 뽑아서 실내에서 보관했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서 보관하면 가장 좋습니다.
귀찮아서 뽑은 째 빈 화분 위에 올려 놓았더니 겨우내 말라 비틀어지기 직전까지 갔어요. 그 와중에도 새싹이 자라고 있으니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구근을 대충 분리하여 화분에 다시 심었습니다. 흙은 분갈이용 상토입니다.
구근이 보이지 않게 심은 후 물을 흠뻑 주었습니다.
봄 되면 어여쁜 자란을 만나겠지요?
지난 날의 자란 모습 감상해 보세요. 사진 클릭하면 됩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7345
복륜 자란의 자태
무늬 자란이 드디어 고운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무늬 자란은 꽃도 아름답지만. 실내 월동을 하고나서 봄이 되어 새잎이 이렇게 자랄 때 가장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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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jmh22/17206212
자란꽃, 자색꽃
어여쁘게 피어난 자란꽃, 유감스럽게도 향기를 맡지 못했습니다. 지난 이월 달에 분갈이를 했더니 올해 꽃 핀 모습이 엉성합니다. 이렇게 실패하고 나서야 분갈이 시기를 알았습니다. 이십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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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 紫蘭 대암풀 Bletilla striata
분류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아스파라거스목 > 난초과 > 자란속
원산지 아시아 (중국,대만,대한민국,일본)
서식지 산지, 바위틈
크기 약 40cm
학명 Bletilla striata (Thunb. ex Murray) Rchb.f.
꽃말 서로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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