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겨울을 무사히 지내고 난 수선화 꽃이 피었습니다.
샛노란 술잔이 두 가지색입니다.
세 종류는 먼저 피어나는데, 지난해 구입한 흰꽃과 향수선화 겹꽃은 아직도 필 생각조차 않습니다.
수선화 앞쪽에 키 작은 삼색제비꽃이 활짝 피어나 바라보고 있대요. 씨앗이 절로 떨어져 새싹들이 많이도 났습니다. 예전엔 풀이라고 다 뽑아버렸어요. 이젠 어느 게 풀인지 아닌지 절로 구별됩니다. 꽃밭 가꾼 세월이 벌써 16년째이니까요.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정원 수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수유꽃 (0) | 2022.04.03 |
---|---|
미선나무 꽃 (0) | 2022.03.30 |
히어리-귀고리 닮은 봄꽃 (0) | 2022.03.29 |
잎이 특이한 황금 개나리 (0) | 2022.03.15 |
봄을 부르는 진달래꽃 (0) | 2022.0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