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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에서의 김장 배추 모종심기와 무 씨앗 뿌리기는 8월 20일 경이 적기입니다.
배추 씨앗으로 모종을 만들려면 7월 25일경에 뿌립니다.
모종을 두 번이나 만들었건만 자주 오는 비에 발아된 배추가 다 녹아내렸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모종을 사다가 드디어 심었습니다.
퇴비 네 포를 뿌리고 밭을 일구어 비닐을 덮고, 구멍을 뚫었습니다.
다 쓴 휴대용 가스통을 잘라 만들었습니다. 다 쓰고 창고에 보관해 놓으면 평생 씁니다.
꾹꾹 눌러 주면 구멍 뚫기 일도 아니지요.
일단 구멍을 다 뚫고 나서 배추 모종을 심습니다.
배추 모종 66포기
과일무(수박무), 총각무도 한 줄씩 심었습니다
매일 두세 개씩 뽑아먹는 재미를 주는 미니당근밭입니다.
아직 상추, 강화순무, 갓, 쪽파를 심어야 하는데 비가 내립니다. 심은 배추와 무가 잘 자라길 빌며 텃밭에서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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