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렌 제라늄 (Mr. ran Geranium), 삽목하기, 꽃말

미스터 렌!

렌 아저씨!
 
꽃이 드디어 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에나!
이 어여쁜 꽃잎 어디에서 아저씨를 연상시킵니까?
꽃 이름 지어도 한참 잘못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터 렌 꽃을 첨 본 순간의 느낌은? 
한 마디로
'윽?'
단말마였습니다.

흰색과 빨간색이 대비되어 이렇게 눈부신 아름다움으로 피어난 미스터 렌

 

키가 너무 커서 비스듬히 누워버린 미스터 렌, 자세가 불량스럽지 않고 더 멋있게 보입니다.

제라늄 꽃말은 '진실한 애정, 결심,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입니다.
온도만 맞으면 일 년 삼백 육십 오일 꽃을 만날 수 있는 제라늄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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