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판도라 제라늄(Pelargonium Red Pandora), 꽃, 꽃말, 알사탕

제라늄 꽃 감상에 앞서서...

알사탕입니다. 문득 어렸을 때 어쩌다 한 개씩 먹으면 세상 달콤했던 추억이 있지요? 사진 속 그릇에 담긴 알사탕, 맘에 드는 색상을 한 알 골라 입안에 넣어보세요. 어떤 맛이 느껴지나요? 
 
6월 23일 금요일
추억 속 그 알사탕 닮은 제라늄이 피려고 합니다.

 

 

화단 정원석이 올려 두었던 레드 판도라를 집어 들어 큰 화분 위에 올려놓고 이리저리 돌려 감상해 봅니다.

6월 25일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거실 장식장 위에 올려두고 레드 판도라 꽃봉오리를 바라봅니다.

레드판도라가 알사탕을 한 알씩 만들어놓습니다.

6월 27일
레드판도라는 여늬 제라늄과 달리 꽃봉오리가 활짝 벌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한껏 부풀어 올랐을때가 절정입니다.

제라늄은 장마기에 들어가는 요즘 시기에 삽목이 가장 잘 됩니다.
레드 판도라도 삽수 한 가지 얻어 삽목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레드 판도라와 함께 추억속 알사탕 많이 드셨어요?
레드 판도라 꽃말
제라늄 꽃말은 '진실한 애정, 결심,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입니다.
온도만 맞으면 일 년 삼백 육십 오일 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라늄 삽수로 제라늄 키우기. 클릭해 보세요.

제라늄 꺾꽂이(삽목), 꺾꽂이 하는 방법,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