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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제라 예찬

토네이도 바이올렛 아이비 제라늄

by Asparagus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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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는 소식에 데크에 놓아둔 제라늄 화분들을 비 맞지 않는 곳으로 옮기다가 토네이도 제라늄에 눈이 멈췄습니다.

비 소식에 제라늄들이 생기를 찾는 듯한 모습입니다. 사진 찍으려고 화분을 안고 거실로 들어왔습니다.

꽃들이 노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도레미 도레미... 미파 미파...'

아이비 닮은 잎도 어여쁩니다.

흰색, 붉은색, 주홍색, 보라색 네 가지 색상을 구해 키웠는데 세월 가니 다 어디로 가버리고. 바이올렛 색상만 남았습니다.

맘 속으로 '예뻐요. 예뻐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제라늄은 요즘 장마기에 삽목이 가장 잘 됩니다. 삽수를 잘라 상토에 꽂아놓고 비를 맞히기만 해도 뿌리가 절로 내립니다.
토네이도 제라늄 꽃말
제라늄 꽃말은 '진실한 애정, 결심,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입니다.
온도만 맞으면 일 년 삼백 육십 오일 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라늄 삽수로 제라늄 키우기. 클릭해 보세요.

제라늄 꺾꽂이(삽목), 꺾꽂이 하는 방법, 관리

제라늄 두 종류를 꺾꽂이(삽목)하여 다시 꽃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 25일 시장 보러 갔다가 뭐든지 판매한다는 보물상자에 들러 여러 가지 화분을 샀습니다. 아끼던 프랭크 헤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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