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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발코니에 두고 까마득히 잊어버렸는데, 오늘 보니 저 혼자 이렇게 꽃 피고 있었습니다.
물을 제대로 주지 않아 축축 늘어지고 웃자란 잎, 마치 부추 같습니다.
꽃인 듯 아닌 듯
그저 그렇게 피어난 향백합꽃
그래도 꽃이니 감상해 줘야겠지요?
이름값 하지 못하는 향백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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