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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야, 노올자!
60년대 좁디좁은 골목길 지나 친구 집 대문 앞에서 목청껏 불렀던 이름.
그리운 명자! 가 생각나게 하는 꽃나무 이름, 명자나무에서 어여쁜 꽃이 피어났습니다.
서산 햇살을 받아 횡금빛이 감도는 명자나무 꽃
달달한 알사탕 닮았습니다.
동쪽 화단에서 자라는 분홍 명자나무 꽃도 한창입니다.
어여쁜 꽃, 명자나무.
줄기에 가시가 있어 꽃 감상 때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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