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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정원 수목

4월이 갑니다, 가요.

by Asparagus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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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월 화단과 마당에 돋아난 풀들을 시간 나는 대로 뽑다 보니 두 달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주 정원 중심에 해당화가 환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전지를 제때해 주지 않아 삼색 철쭉이 들쭉날쭉 피어났습니다.

삼단 철쭉으로 키웠는데 이것도 전지를 제대로 하지 않아 모양이 나지 않습니다.

뒷마당으로 가는 통로에 꽃잔디가 한 달 넘게 피어나 기쁨을 줍니다.

푸르른 5월이 오면 할 일은 더욱 늘어나겠지요? 그럴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하루하루를 소중히 바라봅니다. 세상은 밝고, 색색깔의 꽃들이 반겨주니 매일매일을 설렘으로 하루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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