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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월요일 아침, 화단을 살짝 둘러보다가 붓꽃이 피어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빗 속에서도 피어난 붓꽃을 보니 문득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붓꽃 꽃말처럼 '기쁜 소식'이 전해져 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피어나는 붓꽃 다섯 송이를 잘라서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미스김 라일락도 빗속에서 어여쁘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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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아내님이 톡으로 보내주신 노랑꽃, 저도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꽃잎이 4장인 것을 보니 십자화 종류인 것 같습니다. 배추, 브로콜리, 순무, 유채 등등이 이렇게 샛노란 꽃이 핍니다.
검색하여 가장 유사한 꽃을 찾아 링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십시오.
https://paramijardin.com/plantas/de-temporada/mecardonia/
위 노랑이 꽃의 잎은 어떻게 생겼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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