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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사랑초들54

사랑초-라티폴리아(Oxalis latifolia) 실내에서 웃자란 사랑초, 꽃 한 송이도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난향님 덕분에 그 수많은 사랑초들이 제 품에 있습니다. 난향님, 잘 지내시지요? 고맙습니다. 2020. 11. 13.
사랑초-나마퀜시스 Oxalis namaquensis 꽃이 피어날 때 바람개비 닮았다 해서 바람개비 사랑초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노란색으로 피어나서 노란바람개비 사랑초입니다. 주중에 피어났던 꽃들이 다 져버렸고, 이렇게 한 송이라도 만난 게 얼마나 다행이냐고... 고개 숙인 노란 바람개비 사랑초를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았습니다. 2020. 11. 9.
사랑초-옥살리스 히르타(Oxalis Hirta) 웃자란 가는 줄기에 잎과 꽃이 매달린 듯합니다. 줄기 중간에서 꽃대가 돋아나와 자랍니다. 사랑마크가 아닌 잎 모습도 독특합니다. 솔잎을 닮았나요? 그래서 히르타를 솔잎바람개비사랑초라고 부르나 봅니다. 분홍꽃 색상이 곱습니다. 2020. 11. 9.
사랑초-그락실리스 (Oxalis gracilis)꽃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아파트 베란다 사랑초들, 일주일간 저 홀로 피고 지고 있었습니다. 웃자라 줄기가 치렁치렁 늘어진 그락실리스 끊어질 듯 갸늘갸늘한 줄기 중간에서 꽃대가 나와 자랍니다. 따뜻하게 느껴지는 주황색 꽃 색상이 마음을 포근하게 해 줍니다. 2020. 11. 9.
사랑초-크리스피 플로라(Oxalis sp. Crispi flora) 꽃잎에 프릴이 살짝 보이는 주황색 꽃 꽃잎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지난봄에 난향님이 종류별로 보내주신 사랑초 구근을 포트에 심었습니다. 어여쁜 화분에 심으려니 공간만 많이 차지할 것 같아 과감히 화분은 생략했습니다. 조만간 꽃송이들이 앞다퉈 올라올 것입니다. 겨우내 사랑초 들여다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아요. 난향님, 고마워요. 2020. 11. 4.
사랑초-분홍꽃 (Oxalis Pink Flower) 분홍! 눈에 확 들어오는 꽃 한 송이, 어여쁘게 피었습니다. 사랑이 철철 넘치는 사랑초 잎 옥살리스들은 생명력도 무지 좋습니다. 난향님 덕분에 해마다 사랑초 종류들이 늘어갑니다. 고마워요.^^ 2020. 10. 27.
사랑초-보위에나(Oxalis bowiena)와 카트리나 (Oxalis Katrina) 난향님이 해마다 사랑초 구근을 보내준 덕분, 올해도 이렇게 어여쁜 꽃을 만납니다. 사랑초들 중 보위에나는 잎도 가장 크고 꽃도 잎만큼이나 큼직하게 피어납니다. 그래서 이름도 큰잎사랑초라고 합니다. 올해는 일찍 피어났습니다. 벌써 몇 주째 만나지만 아직도 꽃대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뒷태도 곱고 다소곳한 꽃봉오리도 어여쁩니다. 사랑초잎 비교-왼쪽과 오른쪽 서울 아파트 베란다에서 피고지는 사랑초꽃들 에어컨 실외기 위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화분 관리가 힘들어 포트에도 심었습니다. 잔잔하게 피어나는 카트리나 꽃들 초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끊임없이 피어나는 사랑초꽃들 덕분에 올겨울에도 꽃감상 잘할 수 있어요. 2020. 10. 19.
사랑초-옵튜사 스프링 참 오렌지(oxalis obtusa spring charm orange) 매혹적인 오렌지 색상으로 피어나는 사랑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색감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이렇게 길게 붙여졌나 봅니다. 옥살리스 옵튜사 스프링 참 오렌지(oxalis obtusa spring charm orange) 주택에서는 꽃을 만나지 못해 노심초사 했더랬지요. 지난 해 가을에 아파트에 가져가서 베란다.. 2020. 2. 18.
사랑초-옵튜사 딥 세먼 (Oxalis obtusa Deep Salmon) 연주황 사랑초 사랑초 꽃잎 속 가장자리 깊숙이 짙은 연어색이 보인다해서 딥 세먼이라고 이름 붙였나 봅니다. 이제 꽃대를 올리고 있으니 앞으로 한 달은 꽃 감상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연한 주황색 꽃이 핀 딥 세먼보다 좀 더 짙은 색상인 아래 진주황꽃은 하이오렌지 사랑초입니다. .. 202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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