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부카3 향백합(알부카 꽃) 이층 발코니에 두고 까마득히 잊어버렸는데, 오늘 보니 저 혼자 이렇게 꽃 피고 있었습니다.물을 제대로 주지 않아 축축 늘어지고 웃자란 잎, 마치 부추 같습니다.꽃인 듯 아닌 듯그저 그렇게 피어난 향백합꽃그래도 꽃이니 감상해 줘야겠지요? 이름값 하지 못하는 향백합입니다. 2024. 4. 13. 알부카(Albuca) 구근 자람 2012년도 알부카 구근 3개였던 것이 몇 년 지나니 콩나물시루처럼 빼곡해졌습니다. 이년전 그 빼곡해진 알부카 구근을 솎아내어 이웃에게 나눔했습니다. 이년 지나니 다시 빼곡해졌어요. 언제 번진지도 모르게 이렇게 화분에 가득히 자라 있었습니다. 구근들이 굵어질 생각은 않고 주야장.. 2018. 1. 11. 알부카 꽃봉오리 지난 해 하늬바람님이 보내주신 알부카 2012년 6월 7일 모습 뿌리가 아주 튼실했던 초미니구근이었습니다. 2012년 7월 14일 새 화분에 적응하여 잘 자라던 모습, 새끼 구근이 몰라보게 자랐습니다. 2013년 1월 26일 현재 모습 춥디추운 이 한 겨울에 알부카는 꽃봉오리를 만들어놓고 있었습니다.. 2013.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