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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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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자르기2

용과 예쁘게 자르기, 꽃 모양으로 담기 점심디저트로 화이트 용과를 먹기로 했습니다. '같은 값에 다홍치마,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처럼 용과를 예쁘게 잘라먹었습니다. 이렇게 요. 용과로 꽃을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쉬워요. 용과를 깨끗이 씻고 날개 부분을 과도로 잘라냅니다. 용과를 절반 가르세요. 용과 한쪽을 세로로 토막 냅니다. 도마에 펼쳐 놓습니다. 접시에 두 조각씩 붙여서 담습니다. 둥근 숟갈로 동그라미를 만듭니다. 가운데에 동그라미 용과를 놓습니다. 가운데는 포인트로 체리 한 알을 올려 줍니다. 셀러리 잎으로 장식을 합니다. 용과 반 조각으로 용과 꽃을 만들었습니다. 예뻐서 어떻게 먹느냐고요? 먹기 위해 담았으니 한 조각씩 허물어가며 먹었습니다.^^ 아참, 용과는 밍밍한 맛이지만 이틀 정도 숙성시키면 은근히 달달한 맛이.. 2023. 3. 11.
레드용과, 화이트용과(Red & white dragon fruit) 먹는 법, 예쁘게 차리기 느끼한 설 명절 음식 먹고 나서 입맛을 산뜻하게 해 주는 과일 중 용과로 식탁을 차려 보았습니다. 늘 먹는 사과, 배, 귤 대신 화려한 색상의 용과가 기분도 좋게 만들어 줍니다. 긴 선인장 줄기에 달린 열매의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용과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용과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중 하나입니다. 또한 과육에 섬유질이 많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적색계 용과는 암, 심장병, 저혈압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라이코펜이 들어 있습니다. 레드 용과와 화이트 용과를 잘라 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파인애플과 체리와 용과 파인애플은 껍질 위에 과육을 잘라 올렸습니다.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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