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설송3 취설송(吹雪松), 돌장미(스톤 로즈) 돌장미(Stone rose) 또는 취설송 이 꽃이 피는 모습을 만나는 것은 행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꽃봉오리를 만나면 꽃도 만나겠거니 여겼다간 번번히 놓치고 맙니다. 이 아이는 정오 무렵부터 서서히 꽃잎이 벌어져서 기껏 두, 세 시간 보여주고 저버리거든요. 용캐도 일요일 낮에 취설송 꽃 한 송이가 피어나는 걸 발견했습니다. 2008년도에 엄지손톱만한 취설송 하나가 일년에 한 줄기씩 자라서 여섯 개로 불어났습니다. 취설송 꽃을 처음 만났을 때의 그 경이로웠던 모습, 다시 한번 회상해 봅니다.^^ 애완견과 외출? 애완화와 출근! 나의 애완화 취설송 개화 이야기 愛玩(사랑 애, 즐길 완) : 동물이나 물품 따위를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김. 애완견(愛玩犬)은?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 2014. 6. 24. 크리스탈, 상조 자람 다육이 가족들 2010년 7월 31일 흐림 선물 받았을 당시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1. 경남 함박님 댁에서 처음 왔을 때는 꽃송이 같았는데, 자라면서 잎이 붙어버려 얼마나 놀았는지... 이렇게 자라면서 서로 잎이 붙는 것을 철화라고 한다네요. 철화를 처음 만났어요. 함박님이 상자에 가득 담아 온 것을 큰 화.. 2010. 7. 31. 술 취해서 취설송? 취설송 그 많고 많은 이름에 왜 하필이면 '취'자가 들어갔나 했더니,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절묘한 작명이야." 손뼉을 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취설송에 꽃봉오리가 생겼네요? 모습 보세요. 취해서 누워 있는 모습이라니... 쯧쯧... 취설송의 특징을 모르고 자라면서 자꾸 누워버리려고 해서 돌멩.. 2010. 7. 1.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