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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키우기 도전
칠복신-햇빛이 부족하여 웃자라고 있어요.
보건 샘이 싹둑 잘라주어서 심었는데 너무 잘 자라고 있어요.
이름?-- 화제(불꽃)
이 녀석은 물을 자주 줘서 그런지 잘도 자라요.(물에 강한 녀석인가 봐요.)
맨 위 다육이 줄기 아래에 콩알만큼 작은 아기를 떼어내 따로 심었는데, 몇 달만에 이렇게 자랐어요.
삼년 전 친정 올캐 언니에게 얻은 당인
당인과 칠복신
복지샘이 우주목 옆 귀퉁이를 잘라준 것으로
두 개를 만들었어요.
비화옥, 어차차, 실수로 화분을 깨뜨려 놓았네요? 범인은 아무도 없다네요.
삼년 전 친정 언니에게 얻은 염좌
삼년 전 유치원 샘이 죽었다고 버리려는 것, 얻어다 다섯 개로 만들어 키우고 있는 얘이름은 부영.
4년 전, 모학교에 놀러 갔다 교무실에서 물 못얻어 먹어 죽기 직전의 가시투성이를 얻어와 키우고 있는 금호
당매자나무 아래에 두었더니 가시 사이로 꽃잎이 떨어졌다. 가시가 무서워 꺼내지도 못하고...
규칙적으로 난 모습이 귀엽고도 무서워 보이는 가시
삼년 전 길 가다 떨어진 잎사귀 한 개, 화장지에 고이 모셔와 눞혀 놓았더니 이렇게 자라났습니다. 백도선.
친정언니에게 얻어 이 년째 키우는 황금사
지난 봄 개당 삼천원씩 주고 산 다육 여섯 개, 꽃집 주인 아줌마가 이름을 모르고, 무명들이라니...
앞줄 왼쪽부터 천대전송, 장군선인장, 마블
무명님 덕분에 이름을 알고 붙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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