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삼 씨앗 심기
개갑이 되었는지, 어쩐지 몇 달이 지나도 처음 뿌렸던 그 모습 그대로여서 이제 그만 씨앗 구경하고 뒷마당에 뿌렸습니다. 2008년 3월달에 뿌린 씨앗 중 일년이 지나서 올해 싹이 튼 것도 있더라구요.
2009년 1월 15일, 씨앗 개갑 시도한 모습
북서쪽 뒷마당 주목 나무 아래 씨앗을 심고 조약돌로 표시해 놓았습니다.
지난 해 뿌렸던 씨앗 싹 튼 모습과 올해 싹 튼 모습
삼엽은 올해 싹 튼 것, 오엽은 지난 해 싹 튼 모습.
참나무 아래 심은 심, 지난 해 3월에 옮겨 심었는데, 자라지도 않고 이내 잎이 말라버렸어요.
죽은 줄 알았던 심, 잎이 열다섯장인 삼구로 어여쁘게 살아났어요.
일구 오엽 모습. 털이 보소소하면 산삼이고, 털이 없으면 오갈피잎입니다.
반응형
'보물 탐사 treasure exploration > 만난 산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심 코너 (0) | 2009.05.11 |
---|---|
베란다심 2 (0) | 2009.05.09 |
베란다 심 (0) | 2009.05.01 |
집안에서도 잘 자라는 심 (0) | 2009.04.28 |
느릿느릿 올라오는 심들의 세계 (0) | 2009.04.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