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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전원 탐사 rural exploration/이웃 정원

7호집 정원 구경 2

by Asparagus 200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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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호집 정원 구경 2 

 아저씨 손길이 세세히 미친 정원의 수목들

 은방울꽃 잎이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화려했던 봄날의 꽃들은 어느 새 지고 나날이 푸르러 가는 여름 수목 속의 주황색 원추리가 돋보입니다. 

 앞 정원

 주정원

 주정원의 붉은 인동 덩굴과 깔끔하면서도 조화롭고 아기자기한 모습

 한 그루 한 그루마다 아저씨의 피와 땀이 배어 있는 정원의 수목과 잔디밭

구경 올 때 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100년이 가도 변치 않을 통나무집이라고 자랑을 하실 적마다 부럽기만 하네요.^^

 올해는 돌절구에 수생 식물을 넣지 못했다고 해요. 내일 우리 집 것을 나누어 드려야겠습니다.

 수생 식물을 심어 놓는 돌확들과 석등, 소나무 사이 우리 집 전면이 보이네요.

 현관 앞에서 바라 본 앞 집

 7호집 뒤에 있는 단지 공용 골프 연습장

 유리창으로 비치는 단지 정경

 유리창에 비친 이웃 전원 마을과 스카이라인

 집 오른쪽 정원과 뒷 담장 너머 화인빌 전원주택

 정원 연못 뒷 모습

 서로 인사나누고 있는 듯한 소나무들과 분수가 있는 연못

 집 앞에서 바라 본 단지 오른쪽- 목사님 집 빨래줄에는 이불 호청이 널려 있군요.^^

태양열 지붕을 한 10호-경제적인 반면 경관을 헤쳐 주변 주택과 부조화를 이룹니다. 12호, 13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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