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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6일 성냥알만한 새싹을 틔운 지 한달 열흘만에 꽃이 피었습니다.
이 한 송이 피어나기 위해 설란은 힘들었을 거고, 저는 이 한 송이 보기 위해 일년을 돌보았습니다.^^
난잎처럼 설란도 어여쁜 곡선을 그렸습니다.
꽃이 시들면 얼른 떼어내면 또 다른 꽃대가 올라온다니, 앞으로 몇 개가 더 올라올지 헤아려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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