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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 아니면서 난이라 이름 붙여진 군자란,
늠름하게 자라며 피어난 군자란이 눈부십니다.
힘있게 자라는 모습에서 기품이 잔뜩 들어간 것 같지 않으세요?
뒷태가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군자란 꽃말이 고귀, 우아, 고결이라고 합니다.
꽃말과 꽃이 꼭 들어맞는 것 같아요.
뒷태도 어쩌면 이리 우아할까요?
늠름. 그 자체입니다.
군자(君子)는 유교에서 '성품이 어질고 학식이 높은 지성인'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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