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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가
살금살금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너무 어여뻐서
'앙'
깨물어 주고 싶지만
가시 때문에 참았습니다.
꽃왕관을 쓰고 싶었던 건가요?
손가락에 반지끼듯, 황금사도 꽃반지 끼고 싶었을까요?
한꺼번에 꽃이 피어난다면 장관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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